[재경일보 전재민 기자] 비씨카드가 설 연휴 등 대목을 고려해 14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모든 업종에 걸쳐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비씨카드가 설 직전 할부 매출을 분석해본 결과, 전월 같은 기간보다 할부 매출이 175% 이상 급증했으며, 회원이 선호하는 할부로는 2~3개월이 전체의 80%로 가장 많게 나타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할부 행사에는 비씨카드 회원사인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씨티은행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