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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옥주현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곡 발표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데 이어 어제인 15일에는 옥주현의 신곡을 만든 작곡가 KZ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녹음현장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신곡의 하이라이트 파트를 녹음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옥주현은 고음을 긴 호흡으로 노래하는 파트를 안정적으로 소화해내며 뛰어난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보는 이를 압도하는 옥주현의 폭발적인 고음을 담은 이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옥주현이다.”, “고음은 옥주현이 갑인 듯.”, “신곡도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옥주현의 이번 신곡은 2008년 발매된 정규앨범 [Remind] 이후 5년 만에 발표되는 곡으로, 이번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와 ‘황태자 루폴프’를 통해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