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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형순, 베이시스트 이태윤, 기타리스트 타미 김, 드러머 장혁 등 대한민국 최고 아티스트들이 2013년 신설된 두원공과대학
가수 임형순은 1985년 그룹 ‘다섯 손가락’으로 데뷔, 86년 KBS 가요대상 록 그룹상을 수상했다. 이후 87년부터 94년까지 4집 솔로앨범을 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던 바 있다. 현재 지난 2009년 20년 만에 다시 뭉친 그룹 ‘다섯 손가락’의 리드보컬로 무대에 오르고 있는 상황. 80년 말과 90년 대 초반을 뜨겁게 달궜던 임형순의 대표곡 ‘새벽기차’, ‘풍선’, ‘사랑할 순 없는지’, ‘이별을 느낄 때’ 등은 아직까지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불후의 명곡’으로 꼽힌다. 또한 2006년에는 SBS가요대제전에서 동방신기가 리메이크해 불렀던 다섯손가락의 ‘풍선’을 동방신기 멤버들과 함께 불러 화제를 모았다.
기악 분야에서 베이스 강의를 펼칠 이태윤은 1983년 그룹 ‘부활’로 데뷔한 이래 ‘송골매’를 거쳐 1993년부터 현재까지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에서 베이시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서태지와 아이들, 이승철, 2NE1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세션으로 참여했는가 하면, MBC‘위대한 탄생2’의 스페셜 멘토로 출연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베이스 지도자로 인정받고 있다.
1989년 그룹 ‘백두산’의 멤버로 데뷔한 타미 김은 ‘김종서 밴드’에 이어 현재는 ‘박상민 밴드’에서 화려한 기타 실력을 뽐내고 있다. 더불어 임재범, 이승철, 김종서, 박상민, 보아, 동방신기 등 약 3000여 장의 앨범에 녹음 세션으로 참여, 대한민국 명품 기타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드럼 수업을 맡게 된 드러머 장혁은 1995년 스튜디오 세션으로 활동을 시작, 이선희, 이문세, 김건모, 신승훈, 성시경, 김범수, 보아, 이소라, 장혜진, 빅마마 등 국내 대다수 가수의 녹음 세션 및 라이브 세션을 도맡으며 대체불가 드러머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런가하면 두원공과대학은 2013년
무엇보다
이와 관련
한편 두원공과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