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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 여신 김하늘, ‘sky’ 티저 영상 속 데뷔 초 모습 발견

김하늘이 참여한 ‘sky’ 앨범의 2차 티저가 공개되면서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미모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3일 오전 파스텔뮤직이 공개한 ‘sky’ 2차 티저 영상의 주인공이 배우 김하늘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 티저 영상에 김하늘의 데뷔 초 모습이 보인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하늘은 앨범을 들여다보는가 하면 실뜨기를 하면서 청순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모태 여신’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긴 머리를 늘어뜨린 모습과 뽀얀 도자기 피부가 당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조성모의 ‘투헤븐(To Heaven)’ 뮤직비디오에 비춰진 데뷔 초의 모습을 연상시킨다는 것. 몇 년의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증명한 셈이다.

‘sky’ 티저영상과 ‘투헤븐’ 뮤직비디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은 김하늘만 빗겨가는구나”, “늙질 않네요. 정말 미모 최강인 듯”, “변함없는 김하늘, 영원한 동안 페이스”, “정말 너무 예뻐요. 삶 자체가 영화다”, “여신 등장”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하늘과 파스텔뮤직이 함께 한 ‘sky’ 컴필레이션 앨범은 1월 23일부터 YES24, 인터파크, 핫트랙스 등을 통해 예약판매가 시작됐으며, 1월 30일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