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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 파리서 더욱 빛나는 ‘황금인맥’ 화제

모델 겸 배우 이수혁이 파리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황금인맥’을 자랑해 화제다. 지드래곤, CL 등 아이돌에 이어 유명 브랜드 디자이너와 패션 에디터에 이르기까지, 각계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들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얼마 전 막을 내린 ‘파리패션위크’에서 눈부신 활약을 선보인 이수혁은, 지난 14일(월) <발렌시아가> 쇼의 모델들과의 다정한 사진으로 오랜만의 근황을 알린 데 이어 계속해서 자신의 SNS를 통해 파리에서의 소식을 전해오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국내외 유명 셀렙들과 친분을 과시하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기도.

먼저 ‘빅뱅’의 리더이자 패션 아이콘으로 유명한 지드래곤을 시작으로 그룹 ‘2NE1’의 리더 CL과도 숨겨진 친분을 과시하는 한편, 런웨이 밖에서도 빛나는 패션 센스와 아이돌 사이에서도 뒤지지 않는 조각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더욱 유명한 브랜드 디자이너 준지(JUNN.J)의 러브콜로 이번에 파리에서 열린 무대에 메인모델로 등장하는가 하면, 영국에서 가장 옷을 잘입는 셀렙이자, 패션 에디터로 유명한 제퍼슨 헥(Jefferson Hack)과 함께 찍은 사진까지 공개하며 해외 패션 아이콘들과도 특별한 친분을 쌓고 있음을 입증한 것.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돌 사이에서도 빛나는 미모! 역시 이수혁!”, “제퍼슨 헥?! 이런 미친 인맥이 ㅠㅠㅠ”, “수혁씨의 미친 인맥은 해외에서 더욱 빛을 발하네요”, “모델로 활동하는 모습 너무 멋져요! 그래도 국내에서 배우로 활동하는 모습도 빨리 보고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빛나는 ‘황금인맥’을 자랑한 이수혁은, ‘런던패션위크’ 를 시작으로 ‘파리패션위크’에서는 <발망>, <발렌시아가>, <준지>, <우영미>, <송지오> 등 유명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모델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하는 등 2013년 패션계의 핫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