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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건달 300만 돌파, 엄지원 흥행 여신 등극

흥행 여신 엄지원이 영화 '박수건달'로 또 웃었다.

엄지원 주연의 한국 코미디영화 '박수건달'이 개봉 3주차 300만명을 돌파했다.

영화에서 엄지원은 명보살 역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보이며 영화 흥행에 제대로 조력하고 있다. 작품 선구안이 좋은 배우 엄지원은 2013년 출연하는 작품마다 성과를 거뒀다.

출연 중인 종편 드라마 JTBC '무자식 상팔자'는 연일 종편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기록을 만들어 가고 있는 중이다.

최근 '엄지원의 재발견'이란 평가를 받고 있는 그녀는 영화 '똥개'로 데뷔, 스크린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빛냈다.

이 후 차근차근 자신만의 아우라를 형성하며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그려왔다.

엄지원 소속사 채움 엔터테인먼트는 "배역의 크기보단 질을 중요시 여기는 배우 엄지원은 자신의 매력을 200% 발산 할 수 있는 영화를 우선적으로 선택한다."고 전했다.

이로서 엄지원은 폭넓은 감정을 자유자재로 요리할 수 있는 연기력과 대중을 흔드는 흥행성을 모두를 거머쥔 독보적인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엄지원은 드라마, 영화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