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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부터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5개 도시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광주, 수원, 여수 공연을 준비 중에 있는 김제동은 뜨거운 호응 속에 일산을 필두로 4월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올해로 시즌 4를 맞이하는 김제동 토크 콘서트 노브레이크는 “힐링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타이틀을 걸고 서울, 대구, 인천, 전주, 부산 등의 공연에서 차례로 매진시키며 명품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제동은 자유로이 공연장 통로를 활보하며 관객들 속으로 뛰어들어“제가 지나가면 붙잡으세요” 라며 웃음을 유발하고 그들에게 마이크를 건네면서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으로 팬들과 따뜻한 오감 소통을 선보이면서 호평을 이끌고 있다. 특히 혼자 공연장을 찾은 남녀를 옆자리에 앉히는 중간다리 역할을 해주어 훈훈한 풍경을 이끌어 내었으며, “제동씨 날 안아주세요” 코너를 통해 관객들의 사연을 받아 김제동 특유의 따뜻한 위로로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매회 공연마다 공연 당일까지 비밀에 부친 스페셜 게스트를 초청하며,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는 그는 이효리와 이상순, 이승엽, 한혜진, 노홍철, 리쌍, 윤도현, 박진희, 윤소이, 하하와 스컬, 유리상자의 박승화, 손호영, 김태우 등의 화려한 인맥들을 무대로 초청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전달해왔다. 공연을 기획하는 쇼노트 홍보관계자는 “첫날을 기점으로 공연장의 관객 반응이 날로 정점을 찍고 있다. 많은 사랑을 보내주고 즐겁게 돌아가는 관객들에게 항상 감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제동 토크콘서트는 이미 투어를 마친 서울, 대구, 인천, 전주, 부산, 광주, 수원, 여수를 비롯해 안산(3월1일~2일), 일산(3월 9일~10일), 천안(3월 16일 7시, 17일5시), 창원(3월 23일~24일), 대전(3월 30일 7시, 31일 5시), 이천(4월 5일~6일), 진주(4월 13일~14일) 까지 총 15개 전국 도시를 투어하며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4은 1월 28일의 일산 공연 티켓 오픈을 시작으로, 천안, 창원, 대전, 이천, 진주 등 나머지 5개 지역도 순차적으로 티켓을 오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