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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은 지난 10월 1일 첫방송을 시작한 [마의]가 1월 21일 방송된 32회까지의 마지막 장면을 모은 것으로, 약 4개월간의 대장정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특히, ‘광현’(조승우)을 연기한 배우 조승우의 뛰어난 표정 연기는 ‘도준’(전노민)의 아들로 태어나 ‘마의’에서 ‘인의’로 성장하는 험난했던 과정을 입체감 있게 표현했다는 평가. 앞으로 청나라에서 돌아온 ‘광현’이 조선에 돌아와 어떠한 일을 겪게 될지 호기심을 갖게 한다.
10월 16일 방송된 6회부터 월화극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하고 있는 [마의]는 지난 21일 방송된 32회에서 21.8%(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방송된 32회, 33회 재방송 시청률도 각각 6.0%(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 9.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방송되는 [마의] 34회에는 조선으로 돌아온 ‘광현’이 자신의 존재를 숨긴 채 병자들을 돌보는 내용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