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웅, ‘아이돌부터 배우까지’ 숨은 인맥 자랑 화제

장웅은 지난 20일(일), 배우 이한위의 셋째 자녀 돌잔치에 참석, 늦깎이 아빠의 돌맞이에 축하를 전달하며 우정을 빛냈고, 그가 사업을 펼치고 있는 주스도 선물하며 자녀의 건강을 기원했다.

그는 배우 이한위와 15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연예인 골프 모임을 통해 친분을 쌓게 되었으며, 이 모임에는 두 사람뿐만 아니라 배우 이순재, 이병헌, 차태현 등 막강한 라인업을 과시해 다시 한 번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장웅은 이한위 뿐만 아니라 최근 선교사와 백년가약을 맺은 아이돌 원더걸스의 선예와도 방송활동을 통해 쌓은 친분을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선예의 결혼식장을 직접 찾아 결혼을 축하하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선예가 결혼식장을 찾은 축하 하객들을 위해 향초를 선물한 데에 장웅의 주스를 함께 세트로 묶어 포장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여기에 선예 역시 주스를 직접 마셔보니 맛 역시 훌륭해 앞으로 더욱 잘 될 것 같다며 주스팩과 함께 인증샷까지 찍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장웅은 “배우 이한위와 원더걸스 선예 모두 좋은 일이 생긴 만큼 직접 가서 축하도 해주고 선물도 전달하고 싶었다. 그러던 중 선물로 어떤 것을 줘야 받는 입장에서 부담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사업을 하고 있는 주스가 생각났다. 요즘 많은 연예인분들이 사랑해주고 계시는데 너무 감사드리며, 응원 받고 있는 만큼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개그맨 장웅은 현재 사업가로 변신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고아원에 방문해 선행을 펼치고 있다.

사진=로엔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