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기우, 선남선녀 스키팀 'A11' 단장으로 상남자 등극

선남선녀 연예인 스키팀 'A11'의 단장을 맡고 있는 만능스포츠 매니아 이기우가 진정한 상남자로 등극했다.

서핑, 런닝, 캠핑 등을 통해 만능 스포츠맨 다운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해온 이기우가 연예인 스키팀 'A11' 을 이끄는 단장으로 활동하며 수준급 스키 실력은 물론 팀원들을 살뜰히 챙기는 책임감 넘치는 남자다운 면모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이기우를 필두로한 연예인 스키팀 'A11'에는 평소 이기우와 친분이 두텁기로 잘 알려진 이천희, 김지석, 강경준, 김산호, 이영은, 이청아, 조안 등의 훈남훈녀 연예인들로 구성되었다.

이기우는 종종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강추위 속에서도 스키에 대한 열정 넘치는 'A11' 의 모습과 팀원들간의 따뜻한 격려는 물론 서로의 안전을 챙기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들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연예인 스키팀 'A11' 은 단순히 스키를 즐기는 것만이 아닌 스키 공익캠페인과 더불어 스키 대중화를 위한 알리미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는 의미있는 일에 팀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해 추위도 무색하게 할만큼 빛나는 우정이 돋보이고 있는 것.

이기우와 'A11' 스키팀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살뜰히 팀원들을 챙기는 책임감 있는 모습이 진정 남자답다", "보기만해도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는 스키팀", "기린 단장님이 이끄는 스키팀은 최강 멋짐", "추위도 물러가게 할 A11의 단합심", "의미있는 일에 뜻을 함께하는 빛나는 우정이 돋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기우는 3월에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를 촬영중에 있으며 부드러우면서도 냉철한 야누스 매력을 지닌 천재 감염학자 김세진 역을 맡아 기존 이미지와 다른 미스터리한 인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