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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싱글 ‘Beginning’의 타이틀곡 ‘내가 뭘 어쨌는데(feat.Anni)’는 지난 2011년 제 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인작곡가상을 수상하며 가능성 있는 작곡가로 인정 받은 함성균이 작곡, 작사한 ‘어반 알앤비(Urban R&B)’ 곡이다.
또한, 메이다니 역시 직접 작사에 참여해 사랑하는 사람의 집착에 지쳐버린 여자의 심경을 실감나게 표현하며 더욱 진한 감성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으며, 곡 후반부의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답답함을 날려줄 메이다니의 파워풀한 가창력의 조화가 돋보인다.
특히, 이전에 팬들을 위한 자필 메시지를 공개하며 더욱 발전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힌 메이다니가 얼만큼 성장했는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으며, 성인이 된 후 첫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는 후문.
이에 메이다니는 “가수로서, 뮤지션으로서 한층 성장한 메이다니를 기대해주시길 바란다. 4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결같이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발전해 나아가는 모습을 선사하고 싶다.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앨범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다니의 두 번째 싱글 ‘Beginning’은 오늘(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H-TRACK(에이치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