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탄3> TOP12,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와 깜짝 만남에 불꽃 의지 활활

더욱 강력해진 생방송 진출자들의 무대로 첫 생방송 이후 폭풍 관심을 모으고 있는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에 최고의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가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지난 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빙 승부 끝에 살아남은 TOP12가 지난 시즌 ‘위대한 탄생2’ 출신 으로 데뷔곡 ‘천국의 문’ 발표 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에릭남의 ‘음악 중심’ 데뷔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음악 중심 현장을 찾았다. 이 현장에서 TOP12 중 일부 멤버가 씨엔블루와 깜짝 만남을 가진 것.

씨엔블루와 서프라이즈한 만남을 가진 영광의 주인공들은 바로 20대 초반 여자 그룹의 이형은과 한기란, 성현주. 세 사람은 최고의 인기 그룹 씨엔블루와의 만남에 쑥스러워 하면서도 선배들의 힘찬 격려에 더욱 자신감을 얻었다는 후문.

또한 이 날 ‘음악 중심’ 현장을 찾은 TOP12는 그룹별로 나뉘어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톱가수들을 만나 다시 한 번 가수에 대한 꿈을 새롭게 다지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 씨엔블루 외에도 어떤 가수들이 등장할지에도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위탄3’ 관계자는 “지난 시즌 출신으로 각종 차트를 점령하며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진 에릭남과의 만남과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요계 선배들의 만남을 통해 TOP12의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싶었다”며 “만남 직후 꿈에 대한 무게가 더욱 커진 TOP12는 두 번째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그 어느 때 보다 열정적으로 연습에 임하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최고의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와 ‘위탄2’ 출신 신인가수 에릭남 등 반짝 반짝 빛나는 별들의 등장으로 더욱 재미를 더할 ‘위탄3’ 두 번째 생방송 무대는 오늘(1일) 밤 9시 55분 120분간 방송된다. 특히 생방송 진출자들 모두 회를 거듭할수록 업그레이드 된 실력들을 보여주고 있기에 TOP12의 치열한 경쟁 또한 긴장감을 배가 시키고 있다. 

사진=코엔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