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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껌을 씹다 침을 뱉는 자신을 보며 체중을 조절하는 운동선수와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고플 때 양치질을 하면 식욕이 억제된다는 말을 따라 해봤지만 여전히 배가 고팠다고 울분을 토했다는 후문.
또한 연예계 손꼽히는 베스트 드레스 김남주가 이에 대한 주변의 시선이 의식된다고 밝혔다. 김남주는 "처음엔 옷을 잘 입는지 몰랐지만 이젠 옷을 입을 때 신경이 쓰인다"며 "신경 써서 입었는데 잘 입었다는 말이 없으면 섭섭하다"는 솔직한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오랫동안 지켜온 베스트드레서의 비결에 대해 자신도 모르게 옷을 많이 샀다고 밝히며 남편 김승우에게 애교 섞인 사과를 전했다고.
김남주의 다이어트 비결과 남편 김승우를 위한 내조의 비법까지. 김남주와 함께 한 유쾌한 만남은 2월 1일(금) 저녁 8시 50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