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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하지원에 ‘정글’ 러브콜? “단 둘이 정글 가고파”

개그맨 김병만이 배우 하지원에게 ‘정글 러브콜(?)’을 보내 화제다.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는 ‘옥탑인’ 이수근, 김병만과 ‘정글인’ 박정철, 리키 김, 류담, 노우진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단 둘이 정글에 같이 가고 싶은 여자 연예인’을 두고 열띤 반상회가 열렸다.
 
김병만은 반상회 주제가 공개되자마자 손을 번쩍 들며 “특유의 발랄함과 활동적인 매력이 정글에 딱 어울리는 사람이 있다!”며, 배우 ‘하지원’을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하지원씨가) 정글 좋아한다는 얘기도 들었다. 같이 가자!”라며 하지원을 향해 사심 가득한(?) ‘정글 러브콜’을 수차례 보내기도 했다.
 
한편, 다른 병만족 부족원들은 수애, 김하늘, 이효리, 조여정 등 '핫(HOT)한' 유명 여배우들을 언급했다. 과연 이들 중 ‘정글 멤버들이 뽑은 차기 정글의 여왕은 누가 될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족장’ 김병만과 부족원들의 여배우를 향한 ‘정글 동행 구애(?)’ 현장은, 2일 토요일 저녁 7시 35분,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