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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아덴’ 亞 대표모델 유인영, 범(汎)아시아권 광고이미지 공개

국내 최초로 ‘엘리자베스 아덴’의 아시아 대표 모델이 된 배우 유인영이 ‘아덴의 얼굴’을 표현한 광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엘리자베스 아덴’의 아시아 대표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는 유인영이 아시아 전역에 소개될 ‘엘리자베스 아덴’ 광고 이미지를 통해 ‘아덴의 얼굴’로서의 위용을 드러내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새하얗고 뽀얀 광채 피부와 번쩍번쩍 후광이 서린 매력적인 유인영의 모습이 깨끗하고 청순함을 강조하는 ‘엘리자베스 아덴’의 이미지를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유인영은 ‘아덴의 얼굴’ 광고에서 고혹적인 미소를 짓고 있는 얼굴 클로즈업 샷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잡티하나 없이 눈부신 광채가 드리워진 피부는 순수한 유인영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을 완성시켰다는 반응이다.

그런가하면 ‘엘리자베스 아덴’ 미국 본사에서는 아시아권 모델 선정 당시 오로지 사진과 영상만을 본 후 파격 발탁했을 정도로 유인영에 대한 큰 신뢰감을 보였던 상황. 이와 관련 유인영은 지난달 국내에서 극비리에 이뤄진 ‘엘리자베스 아덴’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명품 모태 미녀’임을 인정받았다. 실제로 촬영장에서 유인영의 실물을 처음 본 미국 본사 스태프들은 유인영에게 칭찬을 건네기 위해 통역사를 통해 직접 한국어를 습득, “정말 아름다워요!”라며 극찬을 연발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던 것. 백옥 같은 피부를 비롯해 만들어지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태 순수미’를 발산하는 유인영의 자태에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는 전언이다.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 측은 “국내 배우로는 최초로 ‘엘리자베스 아덴’의 아시아권 모델로 선정된 만큼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그동안 보여드릴 수 없었던 유인영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펼쳐 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배우 중 최초로 글로벌 뷰티 브랜드 ‘엘리자베스 아덴’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유인영은 지난 10일 대만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린 ‘엘리자베스 아덴’ 대만 행사를 통해 첫 모델 신고식을 성공리에 치러내며 ‘순백의 여신’으로 등극했던 바 있다. 또한 추후 아시아권 국가들을 직접 방문해 ‘엘리자베스 아덴’의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낼 전망이다.

사진=윌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