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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의류 브랜드 ‘예스비’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

배우 김소은이 화장품 CF에 이어 의류 광고까지 섭렵하며 CF계의 공주로 떠올랐다.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에서 깜찍 발랄한 '숙휘공주'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김소은이 치솟는 인기를 업고 여성 의류 브랜드 '예스비'의 모델로 발탁된 것.

아름다운 외모와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김소은은 최근 진행된 의류 브랜드 '예스비'의 S/S 시즌 화보를 통해 화사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 드라마 속 '숙휘공주'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산뜻한 봄 향기를 가득 머금은 듯 싱그러운 모습의 김소은은 화사한 컬러의 의상으로 상큼함을 더하는 한편 톡톡 튀는 표정과 깜찍한 포즈를 통해 드라마 속 캐릭터 못지 않은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이날 촬영장에서 김소은은 장시간 동안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 시종일관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북돋았다고. 또한 김소은은 각각의 의상에 맞는 개성 넘치는 포즈와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의류 브랜드 ‘예스비’의 마케팅 관계자는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김소은의 발랄함, 상큼함과 함께 당당하지만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예스비’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2013년 S/S 시즌 트렌드인 기하학 패턴의 미니멈 실루엣과 비비드한 색감으로 봄의 화사함과 산뜻함을 표현한 ‘예스비’는 김소은을 통해 ‘예스비’의 페미닌한 이미지를 전달 할 예정이다.

사진=예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