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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우는 8일 자신의 블로그에 "즐거운 설을 맞아 가정에 웃음과 기쁨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라는 설인사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우는 고운 한복 차림으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지우 미소는 백만불짜리", "한복이 잘 어울리네", "보는 사람도 함께 기분 좋아지는 미소", "한지우 미모 물 올랐네" 등의 반응이다.
한편 한지우는 최근 일본 국영방송인 NHK의 한 패션 프로그램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베이글녀로 소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오광록-김완선 부부의 큰딸 '지우' 역을 맡아 티캐스트계열 E채널 ‘단단(短短)한 가족’에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