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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빈의 숨겨진 복근, 식스센스급 반전

아역배우 박지빈(18)의 숨겨진 복근이 공개됐다.
 
8일 SBS 주말극 '돈의 화신' 공식 홈페이지에 박지빈의 상반신 노출 사진이 게재됐다. 배에 선명하게 드러난 왕(王)자는 합성을 의심케할 만큼 완벽하고 선명했다.
 
해당 촬영분은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넘어가는 신이었다. 욕실에서 거울 속 자신을 바라보는 '이차돈'이 박지빈에서 강지환으로 자연스럽게 바뀌어 보인다.
 
박지빈의 복근은 전혀 예상 밖이었다. 어린 줄로만 알았던 박지빈의 다부지고 탄탄한 몸을 본 스태프들 전원이 화들짝 놀랐다는 전언이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한층 성숙해졌다는 평을 받고 있는 박지빈. 외모 뿐 아니라 연기력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됐다는 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식스센스 급 반전이다", "잘 자라줘서 고맙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9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돈의 화신'에서 강지환, 황정음 등 본격 성인 연기자가 등장한다.

사진=SBS콘텐츠허브 포토그래퍼 임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