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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부산은 지난 1월 17일, 한류스타 이준기와 함께 홍보 대사 위촉식 및 사진 촬영을 진행했으며, 향후 1년간 롯데호텔부산의 대표 모델로 대외적인 홍보 활동은 물론 한류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3월23일에는 롯데호텔부산 아트홀에서 일본인을 대상으로 팬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호텔부산은 그 동안 장근석, 비스트, 인피니트, 강지환 등의 팬미팅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후쿠오카, 서일본 시장에 집중 되어 있던 부산의 일본인 관광객을 동경, 나고야 등으로 확대하면서, 부산 관광 시장을 재 개편하고 있다.
롯데호텔부산의 한류 사업으로 인해, 부산의 관광계 역시 한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이번 이준기 팬미팅도 한동안 침체되어 있던 일본인 관광 시장에 다시 활력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 군 제대 이후 성공적으로 복귀한 이준기가 가진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연기, 노래, 춤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롯데호텔부산의 이미지와 잘 부합되며, 한류 열풍을 이어 가는 최고의 한류 스타로 해외 각국에서 막강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이준기의 영향력을 높이 평가해 이번 계약을 맺게 되었다.”고 계약 이유를 밝혔다.
이준기는 지난 12월 일본 현지에서의 팬 미팅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현재 롯데호텔부산의 한류 스타 홍보 대사는 이준기를 포함해, 장근석, 김수현, 김현중, 비스트, 인피니트, 강지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