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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배우 박진주가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짧은 단발머리의 사진을 공개했으며, 15세 여중생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뽐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공개된 두 장의 사진은 JTBC 첫 일일 드라마 <가시꽃>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찍은 사진으로, 드라마 대본 인증샷과 함께 빵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일명 바가지 머리의 짧은 헤어스타일을 완벽 소화하고 있는 것은 물론,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이에 네티즌들은 "여중생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 외모다.", "최강 동안 미모 인정!", "빵을 들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정말 여러 가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배우다.", "떠오르는 차세대 스타 박진주 화이팅!!"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
현재 박진주는 JTBC에서 종합편성채널로는 처음 기획한 저녁 시간대 일일 드라마 <가시꽃> 속 남자주인공 남준(서도영 분)의 동생 '남희' 역으로 캐스팅 되어 15세 여중생의 모습을 특유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완벽하게 표현해내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향후, 일일 드라마 <가시꽃> 속 남희(박진주)는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원수 집안의 막내아들과 사랑에 빠지는 안타까운 로맨스를 그릴 예정으로, 또 다른 감성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배우 박진주는 현재 JTBC 일일 드라마 <가시꽃>에서 '남희'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사진=박진주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