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천재 이태백> ‘상남자’ 진구, 깜찍 귀마개로 ‘귀요미’ 매력 폭발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가진 것 하나 없는 ‘3無 인생(돈 없음, 빽 없음, 스펙 없음)’ 이지만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뛰어난 열혈 청년 이태백으로 열연,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 진구가 영하의 한파에도 불구 즐겁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포착 된 것.

스틸 속 깜찍 귀마개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향해 허허 웃으며 손을 흔드는 귀여운 모습의 진구에게선 상남자의 이미지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눈길을 끌고 있는 터. 특히, 추위마저 잊게 하는 진구의 긍정 에너지 가득한 씩씩한 모습은 ‘광고천재 이태백’ 촬영장의 밝은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실제로 촬영현장에서 진구는 밝고 건강한 미소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며 귀요미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고. 

‘광고천재 이태백’의 한 관계자는 “진구의 넘치는 센스와 재치 덕에 촬영현장은 항상 웃음으로 가득하다” 이어 “시청자분들께 좋은 장면을 보여드리기 위해 추위도 잊고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광고천재 이태백’ 지난 방송에서는 진구가 절제된 눈물연기로 안방극장을 촉촉이 적셨다. 본격적으로 광고계에 뛰어든 이태백과 야망을 드러내기 시작한 애디 강(조현재 분), 두 남자의 광고 대결이 펼쳐질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은 오는 월요일(18일) 밤 10시에 5회가 방송된다.

사진=래몽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