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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데뷔 3년 째 최연소 아이돌그룹 ‘엘조-니엘 졸업’

틴탑이 데뷔 3년째에도 최연소그룹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2010년 7월, 멤버 전원이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10대 그룹으로 데뷔했던 틴탑(TEENz on TOP:정상에 선 10대들)은 데뷔 3년을 맞이해도 여전히 최연소 아이돌그룹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것.

최근 엘조와 니엘이 졸업을 하면서 이제 멤버 과반수가 성인이 됐고, 막내라인 리키와 창조가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된다.

어린 나이에 데뷔했지만, ‘칼군무’로 폭발적인 무대매너를 발휘했던 틴탑은 ‘풋풋한’ 이미지에서 ‘남자’로서의 성숙된 모습으로 점점 변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된 정규 1집 앨범 선공개곡 ‘사랑하고 싶어’ 티저 영상에서는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상남자 모습에 누나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틴탑의 ‘사랑하고 싶어’ 풀버전 뮤직비디오는 오늘(15일) 오후 5시 공식유튜브채널 및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틴탑 공식트위터(엘조(왼쪽), 니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