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살의 어린 나이로 국내 오디션 프로 사상 최초 ‘최연소 생방송 진출자’로 등극한 방예담이 생방송 무대에 돌입하기 전 촬영했던 공식 프로필컷을 선보인 것. 방예담은 ‘화이트 와 블랙’의 두 가지 콘셉트로 촬영된 공식 프로필 사진에서 스타일에 맞춰 180도 변신을 감행,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블랙 수트로 댄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는 극과 극의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는 것.
무엇보다 긴 머리를 고수해오던 방예담의 깜짝 헤어스타일 변신이 주목을 끌고 있다. 방예담은 그동안 길러왔던 긴 머리를 싹둑 잘라내고 처음으로 숏 헤어를 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 그간 방예담은 여러 차례 머리스타일을 바꾸라는 보아 심사위원의 조언을 들어왔으나, “머리를 어떻게 바꿔야할지 저도 잘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여왔던 바 있다. 그러나 생방송 무대를 위해 과감한 헤어스타일 변신을 결단, 성공적인 ‘메이크 오버’를 마친 셈이다.
또한 방예담은 TOP10의 프로필 촬영 내내 ‘분위기 메이커’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며
그런가 하면 한국의 ‘저스틴 비버’로 불리며 무서운 잠재력을 나타낸 방예담이 생방송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방예담의 생방송 무대를 두고 심사위원 박진영은 “
한편, 심사위원들의 추가 합격자 선발이 결정되면서 새로운 진용을 갖추게 될 TOP10의 모습은 오는 17일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리는
사진=카마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