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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이웃집 꽃미남> 박신혜 귀요미 꽃받침, 윤시윤 반전표정 눈길

‘염장커플’로 솔로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하고 있는 윤시윤과 박신혜의 장난기 넘치는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tvN <이웃집 꽃미남>에서 연인 선언 후, 달달한 로맨스로 솔로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는 윤시윤과 박신혜가 촬영장에서도 귀여운 커플의 면모를 보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웃집 꽃미남> 공식 SNS 에 올라온 사진에서 박신혜가 카메라를 향해 꽃받침하며 귀요미 표정을 짓자, 뒤에서 바라보던 윤시윤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장난치는 모습마저도 죽이 잘 맞는 윤시윤-박신혜 커플 모습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깨미커플 케미 대박” "정말 예쁜 커플이다" "윤시윤 표정 완전 귀엽다" "박신혜 꿀피부 완벽" "깨미커플 보게 빨리 월요일이 왔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댓글을 보였다.
 
지난 <이웃집 꽃미남> 12화에서는 깨금(윤시윤)과 독미(박신혜)는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선물, 영화관 데이트 등 둘만의 달콤한 로맨스를 선보였다. 태블릿PC에 “잘자용! 내꿈 꾸세용”라는 깨금의 애교섞인 굿나잇 인사에 독미는 물론, 여성시청자들의 마음도 녹아버렸다. 
 
올 겨울 최고의 로코로 평가받고 있는 <이웃집 꽃미남>도 단 4화만을 남겨두고 있어, 시청자들의 아쉬움도 높아지고 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이웃집 꽃미남> 13화에서 깨금은 평생 그려왔던 꿈과 사랑하는 독미를 두고 갈등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 독미 역시 연인으로서 깨금과 가까워질수록 마음이 무거워짐을 느낀다. 달콤하면서도 씁쓸한 초콜렛 같은 사랑으로 시청자들을 애닯게 하는 <이웃집 꽃미남> 13화는 오는 18일(월)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연출 정정화, 극본 김은정, 제작 오보이프로젝트)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상처를 끌어안고 성 속에 스스로를 가둔 ‘도시형 라푼젤’ 캐릭터인 ‘고독미(박신혜 분)’가 앞집 남자를 몰래 훔쳐보다, ‘스페인 産 천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엔리케 금(윤시윤 분)’에게 발각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려낸다. <이웃집 꽃미남>은 유쾌한 로맨스와 감성터치, 배우들의 호연 세 박자를 갖춘 웰메이드 로코물로 호평받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