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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오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팬클럽 창단식에 배달된 B1A4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의 B1A4 팬덤과 산들 신우 공찬의 팬들이 참여해 370kg을 보내왔다. B1A4 팬클럽 창단식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B1A4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B1A4의 팬들은 지난 2011년 7월 소속사에 산들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온 것을 시작으로 지난 해 6월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공연에 산들 응원 드리미 쌀화환 700kg을 보내와 여명복지회와 안양여성의전화, 디딤돌지역아동센터 등에 기부했으며, 지난 해 7월에는 KBS Joy 'B1A4의 헬로베이비' 제작발표회에 300kg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기아대책에 기부했었다.
또한 지난 해 12월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B1A4 콘서트에는 드리미 쌀화환 1.493톤, 연탄드리미화환 2,356장, 사료드리미화환 300kg, 계란드리미화환 300개, 망고드리미화환 10그루 등을 보내 지금까지 스타 응원 드리미화환 중 가장 많은 종류의 드리미화환을 등장시켰다.
B1A4 콘서트 응원 드리미화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대만, 홍콩,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와 중남미의 멕시코, 페루까지 10개국의 팬덤이 참여해 드리미와 공연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B1A4는 지난 1월26, 27일 일본 고베 월드기념홀, 29일, 30일에는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첫 일본 단독 콘서트를 펼치며 총 3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차세대 K팝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드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