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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밝고 명랑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진 서지혜가 미국 여행 도중 찍은 사진에서도 밝은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혜는 편안한 차림새로 카페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바다가 보이는 벤치에 앉아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KBS-1TV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사랑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서지혜가 소탈함이 느껴지는 여행 사진을 공개하면서 또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특히 서지혜는 호주에 살고 있는 동생과 함께 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다.
서지혜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낯도 예쁘다.”, “수수하지만 미모는 여전하시네요.”, “빨리 보고 싶어요! 돌아오세요!”, “언니는 웃는 모습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휴식을 취하고 있는 서지혜는 돌아오는 대로 신중히 차기작을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