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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3> 당찬 10대 디바 박수진,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의 끝은?

매력 만점 허스키 보이스와 가슴을 촉촉하게 적시는 진한 감성으로 노래하는 무대 위의 작은 디바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 TOP3 박수진의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주 비욘세의 ‘Halo’를 불러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도 깜짝 놀라게 만들 무대라는 극찬을 받을 정도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범접 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해 무대를 압도한 박수진이 무대 밖에서는 한없이 귀여운 10대 소녀로 상큼발랄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뽐내는 등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것.      

생방송에 진출했던 TOP16 중 막내인 박수진은 평소 언제 어디서나 풋풋하고 재기발랄한 귀여운 모습과 지치지 않는 유쾌한 에너지로 해피바이러스를 전파 하고 있다는 후문. 하지만 무대 위에만 서면 눈빛부터 손짓 하나까지 완벽하게 변신해 폭풍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가요계를 이끌어갈 예비 디바로써의 면모를 엿보이게 하고 있다.  

특히 박수진은 예쁜 인형 외모는 물론 발라드와 댄스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하는 끝을 알 수 없는 실력을 갖췄음은 물론 생방송 무대에서 무섭게 성장, 이미 프로 같은 무대를 보여주며 강력한 우승후보 한동근과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이변의 주인공’ 오병길 등 두 사람을 긴장케 하고 있다.

‘위탄3’ 관계자는 “무대 밖에서는 자그마하고 귀엽기만 한 10대 소녀가 무대 위에서는 어쩜 그렇게 폭발적인 무대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키는지 제작진들도 깜짝 깜짝 놀라고 있다. 무한 매력의 소유자 박수진이 이 기세를 몰아 여풍의 주인공으로 남게 될지 끝까지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무한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무대 위의 작은 디바로 자리 잡고 있는 박수진의 환상적인 무대는 오는 22일(금) 밤 9시 55분 ‘위탄3’ 다섯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우승후보 0순위 한동근을 위협하며 무서운 기세를 보이고 있는 박수진과 오병길 등 TOP3의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불꽃 튀는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코엔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