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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네임(MYNAME)은 지난 18일 인터넷 생중계 플랫폼인 ‘유스트림’에서 진행된 방송 ‘마이네임 이즈 마이네임(MYNAME is MYNAME)’을 통해 매체 인터뷰 현장을 공개하는 한편, 음악방송 출연 전 대기실에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그들의 24시간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매체 인터뷰 현장에서 기자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하며 사뭇 진지하고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멤버 세용은 사랑니 때문에 컨디션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뷰 당시 전혀 티를 내지 않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인터뷰를 통해 3월 2일 열리는 단독 콘서트에 대해 팬들의 기대와 사랑을 부탁했다. 건우는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고 밝혔다.
그러나 공식적인 스케줄 뒤 멤버들은 영락없는 장난꾸러기들. 힘든 일정 속에서도 공식적인 스케줄이 끝난 후, 또는 방송 출연 전 대기실에서는 멤버들끼리 장난을 치며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