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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의 수애는 극 중 자신의 욕망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배신하는 악녀 주다해를 연기하고 있다. 특히 11회 방송분에서 수애는 김성령과 정윤호가 모자관계라는 사실을 알아채, 가짜 유전자 검사결과로 김성령을 협박하며 정윤호와의 결혼을 강행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써 수애와 권상우의 전면전은 피할 수 없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애는 완벽한 볼륨 몸매와 패션 센스로 악녀 본색을 잊게 했다.
이날 수애는 파스텔톤의 핑크 컬러의 파워숄더 자켓과 아이보리 컬러의 아이템으로 강인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아이보리의 원피스와 가방을 착용한 수애는 볼륨 몸매와 함께 패션 센스가 돋보였다는 평.
이날 수애가 착용한 아이보리에 가까운 베이지 컬러의 가방은 사만사 타바사의 콜드웰로 알려졌다. 사만사 타바사의 콜드웰은 베이직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극 중 주다해의 페미닌 룩을 더욱 강조해준 아이템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애 볼륨 몸매 너무 예쁘다’, ‘수애 연기 너무 잘한다’, ‘수애 패션 따라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