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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W, <노홍철의 올댓리빙> 25일 밤 11시 첫 방송

대한민국 최고의 만능 예능인 노홍철이 여성을 위한 리빙 테라피스트로 변신한다.

삶을 리드하는 여성채널 KBS W(대표이사 박희성, www.kbsn.co.kr/w)는 오는 25일 월요일 밤 11시, 자체 제작 프로그램인 신개념 리빙테라피 <노홍철의 올댓리빙>을 첫 방송한다.

<노홍철의 올댓리빙>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공간 집! 집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는 슬로건으로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여성들의 리빙 센스를 키워주고 스마트한 쇼핑을 돕는 신개념 리빙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인테리어, 가구, 소품 등 각각의 테마를 정해 제품 시연을 펼치고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시청자에게 실용적인 리빙 노하우와 스마트한 쇼핑 방법을 알려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인테리어 감각과 깔끔한 정리로 잘 알려진 노홍철을 메인 MC로 선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희선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 등 전문가들과 함께 리빙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며 여성들의 삶에 변화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직접 보고 느끼는 리빙 코너 ‘오 마이 하우스’에서는 인테리어 잡지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실내 인테리어를 스튜디오에 통째로 옮겨와 매회 전문가와 테마에 걸 맞는 시연을 펼치며 노하우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돋울 전망이다. 스타 쇼호스트와 함께 인기 있는 리빙 아이템을 직접 테스트하며 알뜰한 쇼핑을 도와주는 ‘샵의 여왕’ 코너 역시 리빙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첫 방송 녹화 당시 ‘오 마이 하우스’ 코너에 봄 맞이 거실 인테리어를 주제로 집을 리모델링하고 스튜디오에서 직접 시연을 펼치기도 했으며, ‘샵의 여왕’ 코너에서는 ‘주방에 날개를 달아주는 잇(it) 아이템’을 주제로 여러 가지 소품을 선보이고 쇼핑 팁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프로그램 기획을 맡은 KBS N 장상연 CP는 “<노홍철의 올댓리빙>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공간인 집을 주제로 스튜디오 내에서 여러 가지 노하우를 직접 시연하며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이라며 “리빙에 대한 풍부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 및 자문위원단이 직접 참여하는 한편 시청자들 또한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만들어 집의 변화와 삶의 변화 모두를 추구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고 말했다.

한편, <노홍철의 올댓리빙>은 2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 주 월요일 밤 11시, KBS W 채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