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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사벽’의 리틀 임재범 한동근, 그의 자리를 위협하며 우승을 노리고 있는 당찬 10대 ‘작은 디바’ 박수진, 이번 오디션 최대 이변의 주인공인 ‘미친 고음’ 오병길이 이번 주 준결승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잠시나마 치열한 경쟁에서 벗어나 영화 홍보차 내한한 성룡과의 즐거운 만남에 나선 것.
TOP3와 만난 성룡은 특유의 친근함으로 이들의 긴장을 풀어주는가 하면 월드 스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노하우, 스타로서 갖추어야 할 자신감, 이에 어울리는 제스추어 등을 전수해 주며 TOP3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TOP3는 성룡의 초대를 받고 영화 VIP시사회에 참석, 성룡과 최고의 배우 권상우와 함께 포토월에 서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 등 색다른 경험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월드 스타와의 만남을 앞두고 긴장감과 설렘으로 들떠있던 TOP3는 성룡이 눈앞에 나타나자 환호를 지르는 등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만남 내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성룡과의 만남 직후 TOP3는 “아직도 성룡을 만났다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영광스럽다. 월드스타가 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받은 만큼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무대에 서 노래 부르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월드 스타와의 만남으로 월드 스타에 대한 더욱 강렬한 꿈을 꾸며 굳은 의지를 다지고 있는 TOP3의 환상적인 무대와 불꽃 튀는 대결은 오는 22일(금) 밤 9시 55분에 펼쳐지는 ‘위탄3’ 준결승전 무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코엔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