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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스틸 속 주원은 입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은 채 시도 때도 없이 볼키스를 감행하여 '초딩길로', '냉길로', '19금길로'에 이어 '나사빠진 길로'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주원의 기습 볼키스에도 싫지 않은 듯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최강희의 모습은 실제 연인으로 착각하게 할 정도.
이에 누리꾼들은 "서로커플, 최강 민폐커플 등극" "이러려고 어떻게 참았을까?" "주원의 표정 너무 귀염.. 나도 저런 남친 키우고 싶다" "작전을 그냥 평생 하면 안될까요?"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행복을 만끽하고 있는 최강희, 주원 커플의 사랑이 지속될 수 있을지 향후 걷잡을 수 없는 폭풍을 암시하는 가운데 오늘(21일) 밤 9시 55분 '7급 공무원'의 10회가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