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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희, 대본 삼매경 ‘시선 집중’

배우 사희의 ‘대본 열공’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21일 JTBC 일일 드라마 ‘가시꽃’에서 ‘지민’ 역할을 맡고 있는 사희가  ‘가시꽃’ 대본읽기 삼매경에 빠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촬영장 곳곳에서 대본에 몰입하고 있는 사희의 하루를 담은 것.

드라마에 대한 열의와 남다른 대본 사랑을 보여 주고 있는 사희는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조차 아름다운 여신 자태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사희 때문에 가시꽃 본다”, “사희 대본 모든 모습 집중력 예술인 듯”, “배우 포텐 터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희는 ‘가시꽃’을 통해 첫 주연을 맡아 제니퍼(장신영 분)와 팽팽하게 맞붙는 ‘지민’ 역할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2월20일 JTBC ‘가시꽃’에서는 제준(최우석)은 술에 취해 아이를 돌보지 않는 지민(사희)과 갈등을 일으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