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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이 그의 음악 파트너 Big Brother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Team H'의 투어 ‘2013 TEAM H PARTY – I JUST WANNA HAVE FUN’의 서막을 오는 23,24일 양일간 일본 히로시마 선플라자 홀에서 연다.
장근석의 프로젝트 그룹 'Team H'는 2011년 중화권 첫 EP앨범 발매 이후 아시아 전역에 돌풍을 일으키며 등장, 2012년 일본 첫 미니앨범이 예약 판매율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또한 ‘유엠에프 코리아 (UMF KOREA) 2012’, ‘섬머소닉(Summer Sonic) 2012’ 등 세계 페스티벌에서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내일 히로시마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4개 도시, 상해, 태국, 대만 등을 들썩이게 만들 'Team H' 투어는 작년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
이번 투어는 일상의 자신과 현재를 잠시 잊고 떠날 수 있는 곳인 장근석의 행성으로 관객들을 초대, 자유롭고 열정적인 그의 세계관과 관객들이 어우러질 환상적인 무대로 꾸며질 전망. 장근석과 Big Brother는 기존 공연에서 선보였던 곡들과 세계적 페스티벌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수준급의 디제잉 곡, 그리고 오는 27일 발매될 'Team H'의 앨범 [I just wanna have fun]의 수록곡들로 이번 투어를 풍성하게 꾸며 아시아에서 또 한 번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장근석은 “프로젝트 그룹 'Team H'로는 처음으로 열게 되는 투어이기 때문에 의미가 남다르다. 오랜만에 'Team H'로 관객들을 만나 새로운 앨범의 곡들을 선보이게 되는 특별한 자리이기에 긴장감과 설레임의 감정이 교차되고 있다. 그동안 'Team H' 공연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셨던 팬들에게 멋진 무대로 보답드리고자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투어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3 TEAM H PARTY – I JUST WANNA HAVE FUN’ 투어는 23,24일 일본 히로시마 공연을 시작으로 고베, 삿포로, 치바, 상해, 태국, 대만 등의 도시에서 열기를 뜨겁게 이어갈 전망이다.
사진=트리제이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