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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3> ‘블루스계의 대모’ 한영애-‘미친 고음’ 오병길, 강렬-감동 노래 선물 예고

폭풍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매주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의 ‘미친 고음’ 오병길이 ‘블루스계의 대모’ 한영애와 함께 강렬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오늘(22일) 방송되는 ‘위탄3’ 다섯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는 이번 오디션 최대 파란의 주인공인 감성 보컬 오병길이 따뜻한 카리스마를 지닌 명품 보컬 한영애와 한 무대에 서 한영애의 명곡 ‘누구없소’로 강력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미친 고음과 가슴을 울리는 진한 감성으로 노래하는 오병길과 관객을 장악하는 독보적인 보컬 한영애와 함께 부를 ‘누구없소’ 무대에 폭풍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누구없소’는 한영애의 독특한 창법이 인상적인 곡이기에 이 두 사람이 어떤 스타일의 편곡으로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것.

멘토인 김연우도 긴장케 한 대선배 한영애와의 첫 만남을 앞두고 오병길은 첫 생방송 무대보다 더 떨린다고 말할 정도로 대선배와의 만남에 긴장감과 흥분을 감추지 못할 정도였다고.

또한 한영애는 ‘위탄3’ 합동무대 미션 당시 전합조(남주희, 김보선, 안재만, 정영윤, 김대연)가 부른 ‘누구없소’ 무대 직후 본인의 페이스북에 전합조의 영상을 올릴 만큼 평소 ‘위탄3’의 열혈 애청자로 내달(3월8일~10일) 열릴 콘서트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눈여겨보던 참가자인 오병길과의 합동무대 프러포즈에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 

한영애는 “음악을 사랑하는 후배들과의 무대는 늘 즐겁다.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병길이와 함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제가 혼자 부를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의 ‘누구없소’가 탄생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영애와 오병길의 카리스마 넘치는 최고의 무대로 불타는 금요일 밤을 더욱 후끈하게 달궈줄 ‘위탄3’ 다섯 번째 생방송은 오늘(22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코엔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