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나랑 송혜교와 잘 어울릴 것 같다” 망언 종결자 등극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열린 옥탑 반상회에서 신동은 “‘우리 결혼했어요’를 함께 찍고 싶은 여자 연예인“으로 배우 송혜교를 언급했다.

평소 “귀엽고 섹시한 스타일이 이상형”이라 주장해왔던 신동은 “한국인 최초 베이글녀가 생각났다!”며 “귀여운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 송혜교와 ‘우결‘을 찍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신동은 주위 옥탑 백수들의 맹비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저랑 송혜교씨랑 잘 어울릴 것 같아요!”라고 당당하게 말하며 ‘망언 종결자’에 등극하기도 했다.

한편, 다른 옥탑 백수들이 ‘우결’ 가상 아내 후보로 손예진, 한예슬, 최송현 등을 언급한 가운데, 이들 중 ‘우결’ 가상 아내 1위는 누가 될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이상형 100% 일치!‘ 송혜교를 향한 슈퍼주니어 신동의 ’우결‘ 가상 부부 러브콜(?)은, 23일 토요일 저녁 7시 35분,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