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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7급 공무원'은 서로커플의 러브라인에 위기가 찾아오면서 극적인 긴장감을 더한 상황.
그에 반해 스틸 속 최강희와 주원은 실제 커플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두 사람은 쉬는 시간 내내 서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에, 드라마 속 모습과 실제 모습을 헛갈리게 할 정도로 다정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서로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챙겨주는 두 사람을 부러움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스텝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길로(주원)에게 극에 몰린 가운데 일촉즉발의 상황을 맞은 서로커플은 또 다른 위기의 상황을 맞을지 향후,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변화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7급 공무원' 제작진 측은 "최강희와 주원은 워낙 현장에서도 스스럼없이 친하기 때문에 현장모습 자체가 화보 같다."며 "최강희와 주원의 콤비 플레이는 드라마 외적인 면에서도 빛나는 가운데 각자 자신의 캐릭터를 200%이상 확실하게 소화하는 명연기를 펼쳐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주원이 최강희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러브라인이 예측되는 가운데 '7급 공무원'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