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OCN <더 바이러스> 현우, 알고 보니 바이러스 숙주 ‘짜릿한 반전’

OCN <더 바이러스>(극본 이명숙 / 연출 최영수)의 현우가 짜릿한 반전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미스터리한 대학생을 넘어 바이러스의 ‘숙주’인 것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긴 것.

극중 현우가 연기하는 ‘김인철’은 등록금 때문에 사채 빚을 지고 쫓기는 인물로, 바이러스 감염 사태의 핵심 키를 쥐고 극 전개를 뒤흔드는 캐릭터.

지난 1일(금) 방송된 드라마 1회에서는 의미심장한 인철의 첫 등장과 함께, 인철과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망하기에 이르는 등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지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현우는 시종일관 무언가에 쫓기는 듯한 불안한 눈빛과 다소 경직되고 긴장된 모습으로 그 동안 선보였던 귀여운 꽃미남 이미지를 완벽히 탈피,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장인 엄기준과 피할 수 없는 아찔한 추격전을 예고하며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기도.

이에 시청자들은 “바이러스 숙주라니, 현우씨 첫 등장부터 반전 대박이네요~”, “인철의 사연도 궁금해지네요. 앞으로 극 전개 어떻게 될지 완전 흥미진진!”. “꽃미남 현우씨에게 이런 면이? 짧았지만 미친 존재감이었어요.“, “다음주부터는 엄기준씨와 본격적인 추격전이 펼쳐지는 건가요? 완전 기대!” 등 현우와 캐릭터를 향한 호평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이렇게 맹활약을 예고하는 현우와 함께, 엄기준, 이소정, 이기우, 안석환, 조희봉, 유빈 등 화려한 출연진과 참신한 소재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OCN <더 바이러스>는 매주 금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