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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될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특히 TOP8의 대진표를 받아본 심사위원 양현석과 박진영의 반응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현재 대진표는 심사위원에게만 공개된 채 극비에 부쳐진 상태. 박진영은 대진표를 확인하자마자 크게 놀라며 황당함에 웃음을 터트렸고, 양현석은 “어떻게 이렇게 붙었을까요?”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박진영은 TOP8의 맞대결을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 평가, 박빙의 승부가 벌어질 생방송 경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또한 생방송 경연을 코앞에 둔 TOP8 역시 어마어마한 상대와의 대결이 충격적이기는 마찬가지.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은 “끝판왕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소감 대신 참가자간의 무시무시한 라이벌전을 예고했고, 라쿤보이즈의 김민석은 “진짜 무섭다”는 심경을 토로했다. 과연 TOP8은 물론, 심사위원을 극도의 긴장 상태로 몰아간 충격의 대진표는 어떨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반면 국내 최초 ‘최연소 TOP10’ 방예담은 다시 한 번 놀라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기복 없는 꾸준한 성장세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무기로 또 다른 가능성을 생방송에서 펼쳐 보일 예정인 것. 방예담은 지난 라운드에서 ‘한국의 저스틴 비버’에 이어 ‘리틀 마이클 잭슨’으로 완벽 변신에 성공,
한편,
사진=K팝 스타2 예고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