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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 조정석 쌀화환 ‘다 컸어, 잘 컸어’

배우 조정석의 팬들(DC인사이드 조정석갤러리)이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제작발표회에 조정석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조정석을 응원했다.

지난 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연출 윤성식)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조정석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공중파 주연? 다 컸어,잘 컸어. 디시인사이드 조정석 갤러리" 등의 응원 메세지와 함께 드리미 쌀 1톤이 담겨 있었다.

조정석 응원 드리미 쌀화환 1톤은 조정석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한편 조정석의 대만 팬은 지난 해 9월 영화 '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 제작보고회에 조정석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왔었다.

'최고다 이순신' 제작발표회는 조정석과 아이유, 유인나 등 출연진과 제작진이 참석해 드라마와 배역을 소개했다.

조정석은 '최고다 이순신'에서 한 때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했지만 지금은 가요계 미다스의 손인 신준호 역을 맡아 열연한다. 이순신(아이유 분)과 티격태격하면서 그를 최고의 스타로 키워내려고 한다.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와 그녀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화해와 진실한 자아 찾기, 나아가 진정한 행복에 대한 그림을 그릴 예정이다.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은 오는 3월9일 7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드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