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유진 기자] 롯데백화점은 15∼19일 청량리점에서 '구두·운동화 페어'를 열고 이월상품을 30∼70% 할인 판매하고, 3만∼5만원대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에는 탠디·소다·미소페 등 구두 브랜드 10개와 나이키·아디다스·노스페이스 영 등 스포츠 브랜드 10개가 참여한다.
롯데백화점측은 지난해 신발 매출을 분석한 결과, 구두 구매 고객의 70%가 운동화를 함께 구매한 것으로 나타나 두 제품군을 함께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