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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 466만대 판매 목표… 중국·브라질 공략"

[재경일보 박현규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판매 목표를 지난해 441만대보다 5.7% 많은 466만대로 잡고 중국과 브라질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현대차 제45기 정기 주주총회 영업보고서에서 이같은 목표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