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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주택 시공품질 워크샵

경기·제주에서…목건협·캐나다우드 공동주최

한국목조건축협회와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가 공동 주최한 ‘시공품질 향상을 위한 QS워크샵’이 경기 광주와 제주도에서 각각 개최됐다.


광주 워크샵은 지난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삼익산업 덕평테크니컬센터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골목구조의 내화 및 차음, △경골목구조 내화 차음 인정 구조에 대한 소개, △내화 차음 디테일(내림 천장 부위의 화염 막이 설치, △매입형 조명기기의 방화, △내림 천장 부위의 화염 막이 설치, △매입형 조명기기의 방화, △높은 벽의 화염막이 설치, △지붕 속 공간의 방화 구획, △트러스로 구성된 바닥체의 방화 구획, △보다 나은 차음을 위한 전용 실란트의 사용 등으로 진행됐다.


제주도 워크샵은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제주관광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이날 워크샵은 제주지역 특성상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평가되고 있는 수분관리를 주제로 △루핑 및 슁글 설치, △발코니방수, △타이벡 설치, △창문 및 레인스크린 설치 등의 순으로 설명됐다.


한편 이 두 번의 워크샵 모두 캐나다우드 중국사무소 캐리학비스트와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황태익 전무가 강의를 진행했다.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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