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협, 폐목재 물질재활용에 앞장서
좌로부터 유성진 협회 전문위원, 함진규 의원, 서대원 회장
한국목재재활용협회(회장 서대원)는 13일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함진규 의원을 찾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함 의원은 최근 LH공사, 수자원공사, 도로개발공사 등 공기업체가 발주한 개발공사 현장에서 수십년 간 자란 원목까지 임목폐기물과 혼합돼 발전소 연료로 무분별하게 태워지는 문제를 인식하고, 자원의 순환이용이 우선돼야 한다고 관계기관에 개선을 유도해 이들 공기업체가 발주하는 개발현장 발생 원목의 자원화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에 목재재활용협회는 함 의원이 적극적으로 목재자원의 보호와 활용에 앞장선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신축현장 및 재개발현장에서 발생되는 폐목재가 물질재활용이 우선되도록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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