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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 '직장의 신'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이희준 전혜빈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무팀장님 갤에 출근카드 좀 찍으시죠? DC 인사이드 이희준갤러리', ‘여기 전여신 드라마 완전 대박, 百度全慧彬吧及全氏包子铺'란 응원 메세지와 함께 드리미 쌀이 담겨 있었다.
드리미 쌀화환은 전혜빈과 이희준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DC인사이드 이희준 갤러리는 지난 해 11월 KBS '전우치' 제작발표회에도 이희준 응원 드리미 쌀화환 100kg을 보내와 구세군 자선냄비에 사랑의 쌀을 기부했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연출 전창근, 노상훈 | 극본 윤난중)은 자격증만 120개를 보유했지만 만능 계약직으로 살고 있는 미스김(김혜수 분)과 그를 둘러싼 직장 동료들의 일과 사랑을 코믹하게 풀어낸 로맨틱코미디다.
‘직장의 신’ 제작진은 자칫 무겁게 흐를 수 있는 주제를 최대한 희망적이고 공감할 수 있게 다룬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전혜빈 이,희준을 비롯해 2AM 조권, 김혜수, 오지호, 정유미, 이미도, 김기천, 김나운, 김응수, 나승호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직장의 신'은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드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