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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비닐 바닥재 ‘헬스텐’

헤종건업, 물에 강하고 위생적…다양한 색상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은 최근 핀란드의 헬스텐(Hellsten)사와 공급계약을 맺고 신개념 비닐 바닥재를 본격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헬스텐(Hells-ten)’ 바닥재는 기존의 비닐 바닥재와는 전혀 다른 비닐 97%, 폴리에스터 2%, 유리섬유 1%의 비율로 만들어진 신개념 바닥재(NEW STYLE FLOORING)라는 설명이다.


특히 헬스텐 제품은 카페트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먼지가 나지 않고 습기에 강하며, 유지 관리가 쉬워 비닐 특유의 특징을 갖췄다. 또 비닐로 짠 직조방식의 새로운 스타일의 제품 규격은 두께가 3㎜이고, 롤 넓이는 200㎝, 타일 크기는 50×50㎝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이 제품은 습기에 강하고 위생적이며 어느 곳이든 쉽게 디자인 할 수 있는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다”며 “특히 내구성이 좋고 편안한 느낌이 있어 은행 호텔 백화점 웨딩홀 병원 전시장 사무실 레스토랑 등에 두루 사용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혜종건업은 헬스텐 바닥재의 출시와 함께 전국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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