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에 양민석 소장이 부임했다.
신임 양민석 소장은 “관할구역인 전북서부지역 9개 시·군의 국유림 경영 활성화와 산림재해 예방,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 그리고 임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산림행정을 펼쳐 나가겠으며, 숲을 활력있는 일터·삶터·쉼터로 만들어 국민이 숲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산림복지국가 구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
양소장은 전북 진안 출신으로 1973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보은·영암국유림관리소장, 산림청 산림자원과, 무주국유림관리소장 등을 역임했다.
박광윤 기자 pky@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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