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호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영림목재 대표)이 이달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과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에 맞춰 파견되는 방미 경제사절단으로 참석한다.
이번 사절단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정몽구 현대차 회장, 구본문 LG회장 등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 중소기업인으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경호 영림목재 부회장, 이민재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신태용 수입업협회장 등 총 50명 선으로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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