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자연마루의 강화마루가 KC마크를 획득했다. KC마크는 기술표준원 산하 공인시험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인증하는 국가통합인증마크로, KC마크가 부착되지 않은 바닥재는 오는 7월26일부터 시행되는 기술표준원의 ‘실내용 바닥재 자율안전확인 안전기준 개정’에 따라 판매할 수 없게 된다.
동화자연마루는 포름알데히드 1.5mg/l 이하 톨루엔 0.08mg/㎡ㆍh 이하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s) 0.40mg/㎡ㆍh 등 기술표준원에서 지정한 목질바닥재 유해물질 방출 기준을 충족해 목질바닥재 최초로 KC마크를 취득하게 됐다.
동화자연마루의 강화마루에는 크로젠 E0, 엑셀렌, 클릭 등이 있으며, 특히 지난 2011년 출시된 크로젠 E0는 포름알데히드 방산량이 0.5mg/l 이하인 E0급 동화에코보드를 사용한 국내 최고 수준의 친환경 바닥재이다.
박광윤 기자 pky@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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