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은 지난해 소상공인 창업지원을 위해 목재선박 카누 제작, 목재가구 제작 등 2개 분야 8개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 중으로, 이번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 지정에 따라 ‘업종전환 교육과정’과 ‘실전창업 교육과정’으로 구분해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업교육 수강은 5월2일부터 시작된다. 한편 KCL아카데미는 지난해 목재분야 교육과정에 230여명을 배출한 바있다.
김오윤 기자 ekzm82@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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